(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뽈스까,벌가리아에서 8일과 9일에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당건설령도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진,도서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민주꽁고인민혁명당 총비서대리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면서 혁명과 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다고 말하였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다지신데 기초하여 해방후 지체없이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로,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벌가리아 쏘피아에 있는 김일성도서실 책임자대리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떠나 조선로동당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뽈스까,벌가리아에서 진행된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