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4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단체와 인사가 성명과 담화를 발표하였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는 8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련방제통일방안은 조선의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능히 받아들일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방안이다.
북과 남사이에 오래동안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여온 조건에서 일방이 타방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통일을 이룩하려 한다면 불피코 군사적충돌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우리는 조선의 통일이 련방제방식에 따라 평화적으로 실현되기를 바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알하싼 맴맨 무함마드는 3일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34년전에 북과 남에 있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하나의 련방국가를 형성할데 대한 통일방안을 내놓으시였다.
련방제는 북과 남이 사상과 제도는 달라도 공존,공영하자는 통일방식이고 《흡수통일》은 그와 정반대이다.
나는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4돐에 즈음하여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다시한번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