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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 신문들은 이 날에 즈음하여 실은 사설에서 《ㅌ.ㄷ》는 조선로동당의 뿌리이고 선군의 시원이며 단결의 전형이고 조선혁명의 승리의 기치라고 강조하였다.
신문들은 모두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우에 휘날려온 《ㅌ.ㄷ》의 기발을 더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장구한 기간 《ㅌ.ㄷ》의 리념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주체의 혁명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해 강조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창조된 조선혁명의 빛나는 계승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줄기차게 흐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동지는 《ㅌ.ㄷ》의 기치밑에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밑에 《ㅌ.ㄷ》에서 창조된 일심단결의 력사와 전통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꿋꿋이 이어지고 우리 혁명이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하고있다.
전진도상에 수천갈래의 길이 있을수 있어도 조선의 혁명가들이 가야 할 길은 오직 《ㅌ.ㄷ》의 길밖에 없다.
《민주조선》은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선군령도가 있고 위대한 《ㅌ.ㄷ》의 전통이 있기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앞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