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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과학자주택지구는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이 땅우에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문명국,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과학중시사상, 인재중시정책이 안아온 위대한 창조물이다.
24개 호동의 다층살림집들과 학교, 병원, 탁아소, 유치원과 각종 편의봉사시설들을 비롯한 공공건물, 공원들이 종합적으로 꾸려진 주택지구는 선 편리성, 선 미학성을 철저히 구현한 새 세기 주택지구건설의 본보기이다.
위성과학자주택지구 준공식이 17일에 진행되였다.
박봉주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와 김용진 내각부총리, 관계부문, 국가과학원 일군들, 건설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 근로자들, 새 살림집에 입사할 과학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건설의 대번영기로 흥하는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며 은정과학지구에 옹근 하나의 도시를 방불케 하는 현대적인 과학자주택지구가 일떠선것은 온 나라의 크나큰 경사라고 말하였다.
위성과학자주택지구는 인민군대가 주동이 되고 핵심이 되여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안아온 위대한 창조물이라고 언급하였다.
국가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이 현대적인 살림집과 훌륭한 연구조건을 마련해준 당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에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보답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건설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건설장마다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켜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같은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과학자, 건설자대표들이 준공테프를 끊었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돌아보았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