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토론회가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의 주최로 9일 헬싱키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로작들과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는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핀란드조선협회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 유하 끼엑씨는 조선로동당은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총비서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과 온갖 난관을 이겨내며 승리만을 떨쳐왔다고 강조하였다.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안띠 씨까 아호는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은 조선로동당건설에서 주추돌로 되였다.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는 이 위대한 사상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은 력사적위업들을 이룩할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계승하시여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을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