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대동강반에 훌륭히 일떠선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준공식이 18일에 진행되였다.
교육자살림집은 교육자들을 참다운 애국자, 혁명가로 값높이 내세워주시고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의 결정체이다.
또한 주체성과 민족성, 독창성과 편리성, 조형예술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건축물이다.
박봉주동지, 최태복동지와 김용진 내각부총리, 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 김책공업종합대학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그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비약하는 조국의 기상인양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하늘높이 치솟아오른것은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있는 자랑찬 올해를 빛내이는 또 하나의 경사라고 말하였다.
훌륭한 살림집을 교육자들을 위해 일떠세워준것은 조선로동당의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과 일군들이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담대한 기상과 민족자존의 정신을 체질화한 지식경제시대의 선도자, 최첨단돌파전의 기수들을 더 많이 키워냄으로써 당의 크나큰 은정에 보답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