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7돐과 당창건 69돐,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8돐에 즈음하여 앙골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7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앙골라의 루안다주,까빈다주,우암보주를 비롯한 여러 주들에서 좌담회,강연회,독보회 등 경축행사들이 20여회에 걸쳐 진행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당창건의 조직사상적준비를 튼튼히 갖추시였으며 해방후 그에 기초하여 지체없이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데 대하여,당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이끄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로,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위대한 당이 있어 조선인민은 언제나 백전백승할것이라고 그들은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