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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인권유린행위 단죄-파키스탄공습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반테로전》의 미명하에 감행되는 미국의 련속적인 무인기공습으로 파키스탄에서 지난 6일 하루동안에만도 8명의 무고한 주민들이 목숨을 잃고 6명이 부상당하였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이 테로의 위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는 《반테로전》이 인권유린,인간살륙전이라는것이 더욱 명백해졌다고 까밝혔다.

군사적공격에 의한 주권침해,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살륙만행은 최대의 인권유린행위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세계도처에 손을 뻗쳐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있는 《반테로전》이 전대미문의 국가테로범죄, 특대형인권침해행위이라는것은 증명할 필요조차 없다.

세계인권재판정의 피고석에 앉혀야 할 중죄인은 바로 세상을 돌아치며 온갖 못된 인권유린행위를 일삼는 인간살륙의 원흉,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인 미국이다.

《반테로》간판을 들고 감행하는 미국의 인권유린행위는 국제사회로 하여금 지나온 력사의 진리를 다시금 새겨보게 하고있다.그것은 나라의 자주권이 침해당하면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한다는것이다.

인권이자 국권이다.국가의 자주권을 떠난 인권이란 있을수 없다.

국권은 말로써가 아니라 강한 자위적힘에 의하여 담보된다.강력한 힘으로 맞서싸우는것만이 진정한 인권을 보장하는 유일한 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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