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재동역-강동역-남포역구간 철도개건착공식이 21일 동평양역에서 진행되였다.

착공식에는 조로정부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조선측 위원장인 리룡남 대외경제상과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로정부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 위원장인 알렉싼드르 갈루슈까 원동발전상과 일행, 알렉싼드르 찌모닌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착공식에서는 올레그 쉬쇼브 로씨야브리지그룹총사장과 원필종 철도성 참모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조로외교관계설정 66돐이 되는 올해에 평양에서 두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의의를 가지는 철도개건착공식을 진행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조로인민들의 공동의 발전과 리익에 부합되는 대규모협조계획실현의 첫 단계인 철도개건이 두 나라사이의 경제협조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사업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알렉싼드르 갈루슈까 원동발전상과 리룡남 대외경제상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로친선관계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경제협조관계는 날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앞으로도 쌍무협조관계를 발전시키는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날 착공식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연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