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 여러 지역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에볼라비루스감염증에 대처하여 조선에서 국가적인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중앙과 지방에 철저한 방역체계가 세워지고있다.
보건성, 농업성, 로동성, 철도성을 비롯한 련관단위들로 조직된 국가비상방역위원회가 에볼라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전국적인 방역사업을 장악지휘하고있다.
각 도, 시(구역), 군들에 조직된 비상방역지휘부들에도 통보체계가 확립되여 이 병에 대한 진단을 신속정확히 하며 해당한 대책을 세우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교환할수 있게 되였다.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의 전파경위, 위험성 등을 인식시키기 위한 위생선전사업이 각지에서 집중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위생선전사업에 보건일군들뿐아니라 교육부문, 각급 사회단체의 광범한 일군들도 인입되고 신문과 텔레비죤방송을 비롯한 대중보도수단들이 다른 나라에서의 에볼라비루스감염증발생상황과 치료대책들을 인민들에게 속속 알려주어 이 병에 대한 사회적인식을 높여주고있다.
국가비상방역위원회와 각 도, 시(구역), 군 비상방역지휘부들에서는 에볼라비루스가 아직 국내에 전파되지 않은 조건에서 그 침습을 막는데 힘을 넣고있다.
비행장과 무역항, 국경역들에서는 려행자들과 물자들에 대한 검사, 검역을 그 어느때보다 철저히 하고있다.
보건기관들에서는 모든 주민들에 대한 검진을 정기적으로 면밀히 하며 의심되는 사람을 신속히 확진하고 치료하기 위한 대책도 강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