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8돐에 즈음하여 14일과 16일 기네에서 강연회와 영화감상회들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인 《강성대국의 불보라》,《오늘의 평양》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기네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은 《<ㅌ.ㄷ>와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자주,선군,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조선혁명의 로정은 《ㅌ.ㄷ》가 개척한 길을 따라 승리만을 떨쳐온 나날이다.

자주,선군,사회주의길을 따라 전진하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기네 기꼬련합총회사 행정관리 및 건설대상 책임자는 김일성주석께서 1926년 10월 17일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심으로써 조선혁명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였으며 조선인민의 투쟁은 옳바른 길을 따라 전진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기네 기꼬련합총회사 토목부장은 영화를 보고 조선이 온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