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연단 대표들이 10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축하방문하였다.
대표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우즈베끼스딴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연단 위원장 엘다르 라쑬로브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국방력강화와 경제건설에서 전례없는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선대수령들의 위업과 위인적풍모를 그대로 계승하시고 조선혁명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작풍과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온갖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고 조선땅우에 세인을 놀래우는 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우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