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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 일화(151)
   언제나 첫째가는 사업으로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6(1947)년 가을 어느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강원도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업을 적극 보좌해드리시며 어느 한 휴양소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념사진을 찍고싶어하는 휴양생들의 한결같은 소망을 깊이 헤아려보시고 사진을 찍자고 말씀하시였다.

휴양생들은 일제히 환성을 올리며 서둘러 사진찍을 자리를 마련하였다.

수령님께서 수행일군들을 데리시고 사진촬영장소로 오시였을 때 사진촬영준비에 여념이 없던 휴양생들과 경위대원들은 그만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김정숙동지께서 아름드리나무들이 들어차고 키낮은 나무들이 우거진 산기슭의 고요한 숲속을 천천히 거니시며 주변을 감시하고계시였던것이다.

수령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휴양생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고싶으신 마음이 어찌 간절하지 않으시랴만 수령님의 안녕을 위해 홀로 숲속에 들어서시여 호위임무를 수행하시는 어머님이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보장해드리는것을 자신의 첫째가는 사업으로 여기시고 여기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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