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수단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기 위하여 23일 수도 하르툼에 도착하였다.
강하국보건상,궁석웅 외무성 부상,서길복 대외경제성 부상,기타 수행원들이 함께 도착하였다.
조선과 수단기발이 나붓기고있는 비행장에는 명예위병들이 정렬해있었다.
김영남동지와 일행을 알 파티흐 이젤딘 알 만쑤르 민족회의 의장,모하메드 유씨프 아브달라 민족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외무성 동아시아담당국장 등 관계인사들과 김혁철 수단공화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맞이하였다.
김영남동지는 모터찌클의 호위를 받으며 숙소로 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