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김정일주의에 대한 강습이 우간다 마케레레종합대학과 챰보고종합대학에서 14일과 15일에 진행되였다.

강습들에는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우간다수상실 인사들과 마케레레종합대학, 챰보고종합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강습들에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과 과학성, 불패의 생활력에 대한 강의들이 있었다.

강습들이 끝난 후 마케레레종합대학 인문 및 정치대학 학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강습을 통하여 김정은각하께서 선대수령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끊임없이 발전시키고계시는데 대해 더 잘 알게 되였다.

우리는 앞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 그를 우간다의 현실에 구현해나가겠다.

이 길만이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우리가 살아나갈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마케레레종합대학 인문 및 정치대학 정치학강좌장은 오늘 강습에서 취급된 문제들을 명심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에 대한 연구보급활동을 벌리겠다고 말하였다.

챰보고종합대학 사회학 및 정치학부 학부장은 조선에는 김일성-김정일주의와 같은 위대한 지도사상이 있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보다 심화시켜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