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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신문 《아르판》 10일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초상화를 모시고 《<ㅌ.ㄷ>와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1926년 10월 17일 김일성주석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무으시였다, 《ㅌ.ㄷ》의 결성은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으며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획기적인 사변이였다고 지적하고 《ㅌ.ㄷ》의 최종목적과 당면과업을 소개하였다.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 10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백승의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특집하였다.
신문은 1945년 10월 10일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이 창건되였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과 불패의 통일단결에 대하여 전하였다.
신문은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은제1비서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다, 이러한 당이 필승불패이라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 7일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인민을 이끌어 근 70년》이라는 표제밑에 《사회주의위업승리의 열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조선로동당기》라는 제목의 글들을 옹근 두면에 걸쳐 편집하였다.
수리아신문 《알 바아스》 13일부는 《인민을 령도하여 근 70년의 년륜을 새겨가는 조선로동당의 창건 69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으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한 조선로동당의 투쟁사를 격찬하는 글을 실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