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괴뢰당국이 보수단체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묵인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5일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보수단체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단순한 《풍선놀이》가 아니라 위험천만한 불장난이라고 비난하였다.
특히 삐라살포가 계획된 경기도 파주,련천지역 주민들에게 있어서 이 무모한 행동을 중지시키는것은 더욱 절박한 문제로 나선다고 밝혔다.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법을 적용하여 얼마든지 사전에 막을수 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정부》는 최근 서울 광화문일대에서 한 시민단체가 《세월》호특별법제정을 요구하는 삐라를 담은 풍선을 날리려는데 대해 비행금지구역이라는 리유로 저지한바 있다.
《정부》의 주장처럼 삐라살포를 저지할 법적근거가 없는것이 아니라 저지할 의지가 없다는 방증이다.
단 1%의 전쟁위험이라도 있으면 미리미리 막는게 《정부》의 책무다.
위험천만한 삐라살포행위에 《정부》가 더는 뒤짐을 지고있어서는 안된다.
같은 날 《한국일보》도 사설을 통해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북과의 마찰과 지역주민들의 갈등을 일으킬뿐이라고 비난하였다.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민간단체의 활동자체를 막기 어렵다고 한것은 극히 안이한 인식이 아닐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정부》라면 군사적긴장을 해소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하면서 사설은 당국이 적극적이고 책임있는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