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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번지는 새 기술창조의 열풍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민이 과학과 기술로 지식경제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려는 열의가 날로 높아지고있다.

전문과학연구기관은 물론 중앙과 지방의 공장과 기업소들,건설장들 그 어디에서나 발명가,창의고안명수들이 나오고 경제강국건설에 기여할 가치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이 해결되고있다.

단천제련소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창의창발성을 적극 발양하여 최근년간에만도 백수십건의 새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이고 산화아연생산공정과 유리섬유 및 수지액생산공정 등을 현대화하였다.

평양화장품공장 로동계급은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합쳐 기업경영의 효률을 높이고 생산활성화에 기여하는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동대원은하피복공장에서는 재단품공정을 기계화할수 있는 실송곳표식기를 개발도입하여 많은 로력을 절약하면서 제품의 질과 생산성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운전수산사업소에서는 어로공들과 기술자들이 힘을 합쳐 어군탐색의 과학화를 실현하는 등 수십건의 새 기술을 창안도입하여 물고기잡이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평천고려약공장에서는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많은 고려약들을 만들어내고있으며 철도성인쇄공장에서는 평판평면인쇄기를 개발하여 생산을 늘이고있다.

문수궤도전차사업소에서는 국내에 흔한 원료를 리용한 절연제품생산기술을 개발하였으며 평천무궤도전차사업소에서도 축열식난로를 제작하여 무궤도전차의 실동률보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회창군기초식품공장 로동자들은 기발한 착상으로 병세척 및 포장기를 만들어내고 장생산의 기본공정을 무인화하였으며 수입에 의존하던 설비들을 자체로 제작하였다.

세차게 타번지는 새 기술혁신의 열풍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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