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대기오염방지를 위한 사업을 적극화하고있다.
전국적인 대기오염감시망들을 통해 대기환경오염상황을 엄격히 감시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지역별대기질분포특성과 변화경향성 등을 정상적으로 감시하고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할 목적에서 개발한 실시간대기질감시프로그람이 은을 내고있다.
이 프로그람을 도입한 평양시에서는 공장, 기업소들과 주민지구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량을 정확히 분석평가한데 기초하여 해당한 대책을 제때에 세우고있다.
주요대기오염원천인 공업로와 보이라들에서 배출되는 먼지와 가스를 제거하기 위한 고속회리식먼지 및 가스잡이장치가 나와 효과를 보고있다.
륜전기재들의 배기가스방출을 줄이기 위한 휘발유 및 디젤유첨가제도 개발되여 여러 공장, 기업소들에 도입되였다.
온 나라가 총동원되여 산에 나무를 많이 심고 도시와 농촌, 철길주변 등 곳곳에 잔디를 비롯한 지피식물들을 심어 자연정화능력을 높이고있다.
화석연료의 리용을 점차 줄이고 수력과 풍력, 태양열, 지열, 조수력과 같은 자연에네르기와 생물연료를 개발, 리용하는것을 적극 장려하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 처장 김광호는 나라에서 대기오염방지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이는것과 함께 이 사업을 계획적으로 전망성있게 내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이 대기오염방지분야에서 다른 나라와 국제기구들과의 교류와 협조도 더욱 발전시켜나가고있다고 덧붙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