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근로자들속에서 민족체육활동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각지 공장과 농촌, 학교들에서는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비롯한 민족체육활동에 힘을 넣고있다.
체육종목을 선정하고 경기를 해도 전통적인 씨름, 바줄당기기와 같이 대중적성격을 띠면서도 누구나 좋아하는 민족체육종목들에 관심을 돌리면서 널리 장려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의 관심속에 민족체육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일군의 말에 의하면 농업근로자들속에서는 태권도, 씨름과 함께 그네, 널뛰기와 같은 종목들이 우선시되고 실정에 맞게 경기들도 자주 조직되군 한다.
전국적으로 또는 지역별, 단위별로 조직되는 민족체육경기는 명절이나 주요기념일은 물론 쉬는 날에도 벌어지며 분위기도 날로 높아지고있다.
오랜 세월을 두고 발전하여온 민속놀이들도 적극 장려되고있다.
거리와 마을들은 제기차기, 연띄우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를 하는 학생소년들로 흥성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