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박근혜가 29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이라는것을 하면서 경제와 민생살리기니,불법행위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느니 하고 운운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나 당면하게 풀어야 할 《세월》호참사진상규명,악화된 남북관계개선,전시작전통제권전환 무기한 연기 등 민감한 문제들은 모두 피하였다고 비난하였다.
결국 집권자는 국민들이 듣고싶어하는 부분에 대해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고 글은 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