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팔라 10월 31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10월 31일 우간다정부청사에서 루하카나 루군다 수상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수상은 김영남위원장의 우간다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협조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 의사를 표명하였다.

여기에는 강하국 보건상,궁석웅 외무성 부상,서길복 대외경제성 부상,명경철 우간다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기타 수행원들과 모제스 알리 제2부수상,타르시스 카브웨제레 수상실 총무사업 담당상,아수만 키잉기 외무상대리,관계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