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자유투표동맹을 위한 뻬루민족독립운동과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뻬루위원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뻬루정당,단체는 10월 27일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책동이 인권분야에서 극도에 이르고있다.

조선에서의 《인권문제》라는것은 존재할수 없다.

그것은 이 나라에서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사상에 기초한 정치,인민의 행복을 첫자리에 놓는 인민적인 정치가 실시되고있기때문이다.

조선에서 인민대중의 권리가 어떻게 보장되고있는가 하는것은 헌법을 읽어보면 너무도 잘 알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조선에서의 《인권문제》에 대해 걸고드는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제도를 무너뜨리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는 인권을 비롯한 모든 문제들에서 평화애호적이고 진보적이며 형제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조선에 대한 적대행위들을 단호히 규탄배격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