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요웨리 카구타 무쎄베니 우간다공화국 대통령에게 10월 29일 명경철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근면한 조선인민이 자기 령도자를 변함없이 높이 받들어모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는 나의 스승이시며 친형제이시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을 위해 쌓으신 업적으로 하여 그이의 존함은 세대를 이어 전해지고있다.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제국주의세력들의 책동을 제압하면서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가고있는것은 우간다인민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