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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북남관계개선의 기회 차던진 남조선당국 규탄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5일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를 파국에로 몰아간 망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국제사회는 남조선집권자가 세계각지를 돌아다니며 북남대화와 통일에 대해 많이도 입에 올린 사실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만약 그것이 진정이였다면 악랄하게 강행되고있는 인간추물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과 같이 사태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행위를 당국선에서 저지시키라는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불응할 리유가 없었을것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삐라살포행위를 묵인,조장시킴으로써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를 차던지였다.

지난 10월 25일 경기도 파주일대에서 삐라살포놀음을 벌리려다가 현지주민들과 진보,사회단체들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에 의해 저지당한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이 10월 31일 경기도 포천일대에서 또다시 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하였다.

이에 대하여 괴뢰당국은 《표현의 자유》를 떠들며 《막을 법적근거가 없다.》느니,《헌법상 보장된 권리》니 뭐니 하면서 삐라살포망동을 계속 방임하고 비호,두둔하였다.

인민들의 항의의 목소리를 눅잦히기 위하여 괴뢰경찰들을 현지에 출동시키기는 하였으나 삐라살포를 제지시키기는커녕 괴뢰군 기무사것들과 함께 인간쓰레기들의 신변안전보호에만 급급하였다.오히려 풍선과 삐라를 훼손했다는 리유로 현장에서 시민을 련행하였으며 살포를 저지하는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회원들을 향해 《종북노비들의 란동》이라고 비방까지 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인간쓰레기들에 의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삐라살포놀음의 주범이 바로 괴뢰당국자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드러난바와 같이 괴뢰당국의 각 부,처는 서로 경쟁적으로 수백만US$씩 돈을 대주며 삐라살포망동을 추동하고있다.

군부깡패들은 전연군부대들은 물론 공군비행단까지 비상대비태세에 두게 하는 등 삐라살포놀음을 군사적으로 뒤받침해주었다.

속심이 이런자들과 그 무슨 대화를 하고 북남관계개선을 론의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괴뢰패당이 미국과 결탁하여 국제무대에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열을 올리고 인간추물들을 내몰아 삐라를 살포하게 하는 등 대결소동에 광분하고있는 목적은 북남대결을 더욱 격화시켜 전쟁을 몰아오려는데 있다.

남조선괴뢰들에 의하여 지금 일정에 올랐던 북남고위급접촉개최의 전도가 위태롭게 된것은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다.

상대방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는 삐라살포가 우리 군대의 면전에서 로골적으로 강행되여 직접조준격파사격과 같은 무자비한 물리적대응이 가해진다해도 괴뢰들은 할 말이 없을것이다.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를 차던지고 겨레의 통일념원을 짓밟은 괴뢰패당의 반통일적,반민족적,반인륜적죄악은 온 겨레의 규탄과 징벌을 면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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