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4년 11월 5일기사 목록
대화분위기를 짓밟는 고약한 대결심보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당국은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분위기를 짓밟고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을 부추기는 동족대결행위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인민보안부 군관 홍철진은 남조선에서의 삐라살포망동과 관련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이 《표현의 자유》니,《민간단체의 자률성》이니,《헌법상 보장된 권리》니 하고 떠드는 궤변들은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행위를 방임하기 위한 기만적인 구실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했다.

최근에만도 남조선에서는 10월 28일 서울 종로구에서 시민단체들이 청와대를 향해 《세월》호특별법제정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풍선을 날리려다 경찰에게 저지되고 10월 31일 서울 마포구에서 당국자를 비난하는 수천매의 삐라가 뿌려지자 현지경찰이 추적에 나서는 등의 사건이 련이어 벌어졌다.

얼마나 대조적인가.

대화상대방의 존엄을 건드려 북남관계와 정세를 악화시키는 인간추물들의 삐라는 《막을 법적근거가 없다.》고 하면서 적극 부추기고 저들의 비위를 건드리는 시민들의 정당한 행동은 무자비하게 탄압하고있으니말이다.

이야말로 눈감고 아웅하는격으로 우리의 성의있는 대화노력을 우롱하는 도전적망동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11월 1일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에도 지적되여있는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행위는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특대형도발행위이며 국제법과 질서까지 유린하는 반인륜적전쟁범죄행위이다.

만일 그들이 지금과 같은 반통일대결자세를 버리지 않는다면 대화는 고사하고 기구조준타격은 물론 그 본거지와 배후지휘세력에 대한 타격까지 선포한 우리 혁명무력의 무자비한 복수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