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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련합회 《북인권》소동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5일 론평을 통해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의 본질을 까밝혔다.

론평은 최근 미국이 《북인권문제》를 또다시 들고나와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북인권문제》를 들고나온 미국의 의도는 북을 《악의 나라》로 몰아대며 거짓여론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북침전쟁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은 지금까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끊임없는 침략전쟁을 통해 살쪄왔으며 전쟁의 구실이 없으면 그것을 조작하기 위해 온갖 비렬한 짓을 해왔다고 폭로하였다.

이러한 과거의 력사를 돌이켜볼 때 미국의 《북인권》소동은 명백히 북과의 전쟁을 합리화하기 위한것으로서 북에 대한 전쟁선포나 다름이 없다고 단죄하였다.

지금 미국은 북에서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친 인간쓰레기들의 조작된 거짓말을 바탕으로 계속 《북인권》에 대해 떠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거짓말투성이인 《북인권문제》를 들고나오면 나올수록 전쟁위험은 더욱더 커질것이며 조선반도에서 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결코 조선반도에만 국한되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국이 말로만 평화요 뭐요 하지 말고 어리석은 《북인권》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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