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4년 11월 9일기사 목록
조선체력교예에 축전최고상-국제교예축전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제11차 무한국제교예축전이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무한시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축전에는 조선과 로씨야, 중국, 꾸바, 도이췰란드, 몽골, 에스빠냐, 꼴롬비아, 핀란드를 비롯한 16개 나라의 우수한 교예배우들이 참가하였다.

축전에서는 조선체력교예 《그네와 널뛰기》에 최고상인 황학금상이 수여되였다.

축전심사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교예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어제날에 그러하였던것처럼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오늘도 교예무대들에서 최고상을 쟁취하고있다.

그 비결은 위대한 수령들께서 내놓으신 문예사상과 빛나는 령도의 결실이라는것을 나는 이번에 똑똑히 알게 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