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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올해전투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 벌리자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힘차게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는 우리 당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해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올해 총진군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전당, 전군, 전민을 영웅적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해 정초부터 총진군대오의 진두에 서시여 강성국가건설대전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

당과 수령의 부름에 무한히 충실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비상한 각오와 열정으로 심장을 끓이며 올해전투의 첫시작부터 드세찬 공격전을 들이대였다.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더욱더 억척같이 다져진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높이 떨쳐졌으며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맞받아뚫고나가는 선군조선의 억센 기상이 힘있게 과시되였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비렬하고 끈질긴 반공화국책동도 우리 조국의 힘찬 진군을 멈춰세울수 없었다.

올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사상, 우리 힘, 우리 식이 제일이며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는 우리의 성스러운 위업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이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되였다.

사설은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올해의 총진군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고 호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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