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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애기봉등탑확대놀음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0일 《반공화국심리전확대를 위한 위험한 움직임》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괴뢰패당이 애기봉등탑을 더 크게 건설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첨예한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애기봉등탑확장놀음을 벌리려는것은 군사적긴장과 충돌을 야기시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며 우리에 대한 또하나의 엄중한 도발로 된다.

애기봉등탑은 우리 공화국을 자극하는 심리전수단으로 수십년간 존재하여왔었다.

지난 2004년 6월 제2차 북남장령급군사회담에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쌍방군대들사이의 불신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지역에서의 선전활동을 중지하고 선전수단들을 제거하기로 합의한데 따라 등탑점등은 중지되였었다. 그러나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에 사로잡힌 리명박일당이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구실로 우리에 대한 심리전재개조치를 선포하고 그 일환으로 애기봉등탑을 가동시키면서 반공화국심리전을 벌렸었다.

얼마전 괴뢰집권자가 애기봉등탑을 관할해병대가 철거한데 대하여 뒤늦게 알고 야단한데 이어 《정부》는 철거경위를 조사하는 등의 부산을 떨었으며 결과적으로는 이러한 놀음을 더욱 확대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지난 시기 괴뢰들은 애기봉등탑점등이 《교회의 요청》에 따른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내외의 여론을 모면하려 하여왔지만 이 불순한 놀음에는 남조선의 악질반공화국단체들과 보수패당이 깊숙이 개입해있다.

호전광들은 최전연지대에서 애기봉등탑의 불을 켜놓고 우리 공화국의 체제와 존엄을 모독하는 삐라살포와 모략방송놀음에 악랄하게 매여달리며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애기봉등탑은 단순한 종교행사를 위한 수단인것이 아니라 우리를 의도적으로 자극하여 북과 남사이의 긴장을 최대로 격화시키고 무력충돌을 일으키기 위한 광란적인 대결소동의 상징물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이를 수단으로 가뜩이나 긴장한 전연일대에서 심리모략전을 더욱 확대하려는것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괴뢰패당이 벌려놓고있는 애기봉등탑점등놀음을 포함한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이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 미치는 파국적영향은 참으로 크다.

적들의 도발책동으로 인하여 긴장한 이 지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괴뢰들은 저들의 무모한 망동으로 하여 조성될 엄중한 사태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애기봉등탑확대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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