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당국이 조작하려 하고있는 그 무슨 《통일헌장》이라는것은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전적으로 배치되는 대결헌장이라고 락인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들이 운운하는 저들의 그 무슨 《헌법》과 《자유민주주의》에 부합된 《통일헌장》이라는것이 동족의 사상과 제도를 부정한 체제통일을 위한 대결헌장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이미전에 리명박패당이 《통일헌장》이라는것을 들고나오자마자 순간에 휴지장으로 되여 오물통에 처박힌것도 바로 그때문이다.그런데 지금 그 반통일골동품을 현 집권세력이 다시 주어들고 무슨 《통일대안》이나 되는것처럼 횡설수설하고있으니 이것은 겨레의 심장속에 간직된 통일헌장도,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지향해온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도 모르는 알짜무식쟁이, 대결미치광이들의 어리석은 망상이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이 《통일헌장》의 조작을 통해 추구하는 체제대결의 종착점은 두말할것없이 북침전쟁도발이다.
남조선괴뢰들은 외세를 등에 업고 반공화국핵소동과 《인권》모략책동에 미쳐날뛰면서 그것을 구실로 남조선에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북침핵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고있다.
괴뢰패당이 악랄한 체제대결론을 내들고 그 무슨 《통일》에 대하여 떠드는것이야말로 남조선민심에 대한 모독이고 북남공동선언들에 대한 용납 못할 우롱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