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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향취 더해주는 군밤,군고구마향기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수도 평양에는 가을이면 거리마다 볼수 있는 이채로운 풍경이 있다.

그것은 선군문화의 중심지 평양의 변천과 함께 곳곳마다에 산뜻하게 꾸려진 군밤, 군고구마매대들앞에서 흥성이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풍요한 가을풍치와 어울려 구수하게 풍기는 군밤, 군고구마향기는 거리를 오가는 아이들, 어른들의 발목을 잡고있다.

민족의 향취를 더해주는 평양의 이 풍경은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께서 펼쳐주신 인민사랑의 화폭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가을이면 평양시의 곳곳에서 시민들이 군밤, 군고구마를 사먹을수 있게 해야 한다시며 그것이 평양시의 가을풍경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밤나무림면적도 계산해보시고 고구마보장대책도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사먹는 군밤까지 맛보시며 생신한 밤과 고구마를 봉사하도록 해주시고 고구마수송문제까지 헤아려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손길아래 수도 평양의 흐뭇한 가을풍경은 변함없이 펼쳐지고있다.

지금 인민봉사총국과 평양시인민위원회에서는 조선로동당의 고마운 혜택이 인민들에게 그대로 가닿도록 하기 위해 군밤, 군고구마봉사에 각별한 힘을 넣고있다.

평양에 있는 딸네 집에 나들이를 왔다가 군밤, 군고구마매대를 찾은 평안북도 구성시의 문숙희로인은 산촌의 향기가 그대로 풍긴다고 하면서 꼭 고향마을에 들어선 기분이라고 말하였다.

따끈한 군밤, 군고구마를 훌훌 불어가며 먹는 맛이란 참으로 별미라는 그의 말에 모여든 사람들도 웃음꽃을 피웠다.

평양의 어디를 가도 넘쳐나는 이 가을풍경은 모든것을 근로하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조선의 사회주의향기를 더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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