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은 《정부》가 통합진보당을 《북에 추종하는 세력》으로 몰아 강제해산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정부》가 제거하려는것은 단지 이 야당만이 아니라 사회의 민주화기운 그 자체라고 주장하였다.
선언은 당국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심판청구를 당장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