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메히꼬,도이췰란드,나이제리아에서 조선도서 및 사진전시회,좌담회,영화감상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총대》,《문수물놀이장》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으로 하여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우리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대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언제나 청년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였으며 혁명의 후비대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