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연풍과학자휴양소에서 16일 첫기휴양이 시작되였다.

휴양생들이 도착하자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그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맞이하였다.

휴양생들은 봉사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고급가구들과 지열랭난방체계를 갖춘 휴양각에 들어섰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초상화와 김정일대원수님의 초상화를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종합봉사소에 들어선 휴양생들은 과학중시,인재중시의 위대한 정치로 온 한해를 과학자들을 위한 해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을 더욱 페부로 절감하였다.

실내물놀이장에서 만시름 놓으며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휴양생들의 웃음소리와 다용도야외운동장에 펼쳐진 체육경기들은 모두의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연풍호기슭의 휴양시설들에서 과학자들은 유희오락도 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휴양의 첫 밤을 즐겁게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