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안북도에서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이룩하였다.
삭주,철산군에서는 도로에 수천개의 경계석과 도로표식기,수백m의 위험방지벽을 세움으로써 안전성을 보장하였다.
의주군에서는 여러개의 다리를 건설하여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데 이어 수km의 도로를 번듯하게 포장하였다.
신의주의 운하바닥파기공사에 동원된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3만 5,000여㎥의 토량을 처리하여 운하의 수위를 훨씬 낮추었다.
곽산군에서는 영천강을 그 어떤 큰물에도 끄떡없게 해놓았으며 20여km의 제방을 든든하게 보강하였다.
도에서는 이깔나무,잣나무를 비롯한 여러가지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생산하였다.
염주군에서 수많은 살림집을 새로 건설하였으며 창성,신도군에서는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할 편의후생시설들을 일떠세우고있다.
동림,태천군을 비롯한 여러 군들에서도 읍지구와 농촌문화주택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