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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주물품의 질적상태 측정하는 휴대용검사장치 개발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국가과학원 물리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금속의 내부에 생긴 균렬이나 기공,불순물 등을 정확히 판별해내는 휴대용검사장치를 개발하여 생산현장들에 도입하고있다.

제강소,제철소들에서 생산되는 강재,강괴를 비롯한 제강품이나 주물품들은 여러 요인에 의해 제품내부에 기공이나 균렬,속터짐현상이 발생하군 한다.

이런 생산품의 질적상태를 결정하는 방법은 검사공정이 복잡하고 품이 많이 들뿐아니라 정확성을 보장하기도 어렵다.

과학자들은 제강,주물품의 내부상태를 정확히 측정,평가하는 실리적이며 능률높은 검사장치를 개발할 목표를 세우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강재나 강괴의 극소면들에 미소자기마당을 걸어주었을 때 변화된 상태를 나타내는 수감부를 만들고 수감된 신호를 처리하는 응용프로그람을 개발하는 등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휴대용검사장치를 완성하였다.

휴대용콤퓨터에 결합하여 현장에서 직접 검사할수 있는 이 장치는 사용이 편리하며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강괴나 강재의 내부상태를 알수 있게 한다.

그리고 시편을 떼여가지고 검사하던 공정이 없어졌으므로 검사시간을 훨씬 단축하면서도 생산품의 질을 높이게 한다.

구조적으로 간단하고 제작하기 쉬운 이 장치는 여러 생산단위에 도입되여 그 성능이 충분히 검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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