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0일 《겨레와 국제사회를 우롱하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력대 최대규모의 《2014 호국》훈련을 벌려놓고 국제무대에서는 《동북아시아평화와 협력》에 대해 떠들고있다.
이것은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용납 못할 우롱이다.
괴뢰당국이 《정당한 방위훈련》으로 묘사하고있는 《2014 호국》훈련은 철두철미 우리를 노린 예비전쟁,핵시험전쟁으로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까지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날로 확대되고있는 《호국》훈련의 진행정형이 그를 말해주고있다.
지난 12일 괴뢰군 11기계화보병사단은 포병화력과 공군무력의 지원밑에 우리의 방어진지를 허물고 강을 신속히 건느는 훈련을 감행하였다.
괴뢰해군과 해병대는 지난 15일부터 우리와 지형조건이 류사한 포항일대에서 미제침략군과 함께 합동상륙훈련을 벌려놓았다.
오늘까지 계획한 이 훈련에서 호전광들은 우리의 해안방어에 대처한 해상기동훈련과 함께 방어무력의 《소멸》을 노린 화력지원훈련,상륙훈련 등을 대대적으로 감행하였다.
특히 합동상륙훈련에 기뢰제거를 전문으로 하는 미해군이 참가한 사실은 이 훈련이 방어훈련이 아니라 우리에 대한 공격훈련,침략전쟁연습임을 더욱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에서 해마다 감행되고있는 각종 침략전쟁연습들은 모두 미국의 대조선압살과 아시아지배전략에 따른것이다.
아시아의 최대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그것은 세계적인 열핵전쟁으로 확대되게 되여있다.
미국에 정치,경제,군사적으로 코를 꿰운 괴뢰들로서는 이러한 핵전쟁마당에 싫든 좋든 상전의 돌격대로 나설수밖에 없다.
얼마전에도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음흉한 권모술수에 넘어가 저들의 군사주권을 사실상 포기하였으며 작전반경이 수천㎞나 되는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비롯한 첨단전쟁장비들을 상전으로부터 사들이는데 맞도장을 눌렀다.
보는바와 같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장본인은 미국과 함께 그 하수인인 괴뢰들자신이다.
그런 재앙거리들이 감히 《동북아시아평화와 협력》을 떠들고 지어 《북핵포기》나발까지 불어대고있으니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어떻게 하나 여론을 오도하여 저들의 대결적정체를 가리우는 한편 그 막뒤에서 미국상전과 함께 정세를 극도로 격화시켜 침략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아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괴뢰들이야말로 저주와 규탄을 받아 마땅한 특등대결광신자,전쟁히스테리이다.
괴뢰패당이 제아무리 날뛰여도 그것은 맨발로 바위차기에 불과하다.
남조선당국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를 함부로 우롱하지 말아야 하며 부질없는 전쟁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