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과 국가는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그들이 교육과 보건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자기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며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온갖 혜택을 돌리고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와 무상치료제를 더욱 공고발전시켜 어린이들을 정신도덕적으로 건전하고 육체적으로 튼튼하게 키우고있다.

국가의 보살핌속에 부모 또는 후견인이 없는 어린이들이 육아원,애육원들에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깊은 산골,외진 섬과 같이 주민지역과 멀리 떨어져있는 곳의 어린이들,장애자어린이들도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건강하게 자라고있다.

조선에서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교육교양,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제일 좋은것으로,우선적으로 보장되고있다.

최근에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일떠선 평양육아원,애육원과 옥류아동병원,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등을 들수 있다.

이것은 후대들을 억만금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내세우고 그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는 조선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