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앞으로 300억US$를 들여 핵무기관리체계를 전면개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얼마전 국방성청사에서 기자회견을 벌려놓은 미국방장관 헤이글은 핵무기운용체계가 낡고 관리상태에서 여러가지 허점이 드러났다고 하면서 앞으로 5년간 100억US$를 투입하여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것은 미국이 핵무기를 세계제패야망실현의 기본수단으로 계속 틀어쥐고나갈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으로서 인류의 지향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라고 규탄하였다.
론설은 오바마의 《핵무기없는 세계》건설구상은 세계를 기만하기 위한 한갖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떠드는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은 저들의 핵우위에 의한 세계제패야망실현책동을 감추기 위한 하나의 병풍에 불과하다.다시말하여 미국이 핵군축과 정반대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는것은 세계의 유일한 지배자로 군림하자는것이다.
가소로운것은 미국이 핵무기현대화를 다그치면서 우리를 걸고드는것이다.미군부우두머리는 저들의 핵무기현대화가 북조선의 핵을 억제하는데서 《큰 도움》이 된다고 떠들었다.
특등거짓말쟁이의 본색을 다시금 드러낸 이 망발은 우리의 핵억제력의 정당성을 다시금 반증해줄뿐이다.
제반 사실은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는 조선반도비핵화가 있을수 없다고 한 우리 공화국정부의 립장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