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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리아단체 홈페지에 《조선녀성들의 어제와 오늘》 글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13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녀성들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녀성들이 정치, 경제, 문화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남자들과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는것을 법화한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되게 된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그것은 실로 세기를 두고 내려오던 조선녀성들의 불우한 운명에 종지부를 찍은 력사적사변이였다.

그때부터 조선녀성들은 나라와 사회의 떳떳한 주인이 되여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행사하게 되였다.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조선녀성들의 지위는 더욱 높은 단계에 이르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 등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녀성들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온 나라에 녀성존중의 사회적기풍이 차넘치게 하시였다.

그이의 깊은 관심과 국가적시책에 떠받들려 많은 조선녀성들이 애국자로, 영웅으로, 시대의 선구자로 존엄높고 긍지높은 삶을 누려갈수 있었다.

조선녀성들의 존엄과 긍지는 오늘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3.8국제부녀절을 맞을 때마다 국가적행사들을 조직하여 녀성들을 축하해주도록 하신다.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하도록 하시여 녀성들의 긍지를 더해주게 하신분도 그이이시다.

그이께서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녀성들의 생활조건을 보다 훌륭히 마련해주시기 위해 합숙을 새로 건설하도록 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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