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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천년미래 열어놓으신 김정일총비서 혁명생애 칭송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는 뜨거운 열과 정으로 조국과 인민의 미래를 가꾸어온 무한한 사랑과 헌신의 한생이였다고 칭송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나라와 민족의 오늘은 물론 천만년 미래까지도 책임지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앞날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무슨 일을 하나 전개하실 때에도, 어떤 문제의 리익을 타산하시여도 언제나 수십, 수백년을 내다보시며 조국의 장래를 우선시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분초를 아껴가며 더 많이 일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한초가 한시간이 되여주기를 간절히 바라신분도 어버이장군님이시고 일요일과 명절날은 물론 자신의 생신날마저 현지지도의 길에 계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그이께서는 이 땅의 사람들모두가 누리는 향유의 권리마저도 다 뒤로 미루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시면서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 자신을 위해 남기신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고귀한 한생을 우리 조국과 민족의 영원한 미래와 맞바꾸시였다.

민족의 은인,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은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의 혜택으로 끝없는 존엄과 행복을 누리게 될 우리 인민과 후손만대의 심장속에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으로 영원히 간직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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