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의 주최로 도서 《자주》발행식이 13일 헬싱키에서 진행되였다.

도서 《자주》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작들이 게재되였으며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시키신 김정일동지의 업적》, 《선군사상을 정확히 리해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 등 여러 제목의 글들이 실렸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핀란드조선협회의 인사들과 군중이 발행식에 참가하였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 유하 끼엑씨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의 사상리론업적과 김정은동지의 사상리론활동을 담은 도서 《자주》를 발간하게 된것을 긍지로 간주한다고 말하였다.

앞으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사상리론업적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핀란드인민들속에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리해를 더욱 깊이 하도록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