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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의 존엄지켜 악의 아성 짓부셔버릴것 강조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인민은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목숨보다 귀중하다는것을 뼈에 새긴 인민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선민족의 피눈물나는 력사는 민족의 존엄은 자기자신의 손으로 지켜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는 조선민족의 한 성원임을 떳떳이 자랑하며 가슴을 쭉 펴고 긍지높이 살아간다. 렬강들의 각축전속에 망국의 운명을 감수하며 자기의 고유한 성과 이름마저 영영 빼앗길번 한 우리 민족의 존엄은 하늘에 닿고있다.

미국이 력대 조미대결에서 언제나 패한것은 조선인민의 이러한 정신력을 보지도,알려고도 하지 않았기때문이다.

미국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에서 인권을 향유하며 긍지높이 살아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자존심에 칼질을 하고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나라의 존엄을 함부로 헐뜯는것이 어떤 후과를 초래할것인가를 알고나 있는가.

상처입은 자존심은 자비를 모르는 법이다. 존엄을 헐뜯는 원쑤에 대하여 자비를 베풀수는 없다.

머지않아 세계는 미국의 무력간섭, 무력침공책동에 대처한 전쟁억제력이 무제한하게 강화될것이라는 우리의 선언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민족의 존엄, 참된 인권의 락원인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지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악의 아성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릴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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