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4년 11월 26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미국의 《인권》공세는 침략과 간섭의 전주곡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 미국은 인권을 악용하여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론설은 미국의 《인권》타령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지배, 간섭과 압력의 도구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떠드는 《인권》타령은 저들의 부패한 인권형편을 위장하고 다른 나라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위한 전주곡이다.

미국은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국제적인 문제로 확대시켜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나중에는 우리 인민이 선택한 제도와 사상을 군사적힘으로 말살하려 하고있다.

다른 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하여 요란하게 과장하고 국제화하면서 벅적 떠들다가 기회가 조성되면 《인권옹호》를 운운하며 방대한 무력을 들이밀어 순식간에 합법적인 주권국가를 정복해버리는것은 미국의 침략수법이다.

조성된 사태는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하는것만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와 진정한 인권을 수호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철리를 다시금 되새겨보게 하고있다.

미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가려보고 너절한 《인권》공세를 당장 그만두는것이 좋을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