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전시작전통제권》이라는 세상에 없는 희괴한 단어가 남조선에서 지금 굴욕과 수치의 대명사로 통용되고있다고 조선의 인민경제대학 교수 박제동이 말하였다.
교수는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이 왜 그토록 미군의 남조선주둔과 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을 애걸하는가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였다.
남조선에서 민주세력의 집권시기에 돌려받기로 되였던 전시작전통제권이 오늘날 보수패당이 집권하면서 그것을 넘겨받는 문제가 무기한 연기되였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는 친미보수세력의 명줄과도 같은것이다.
보수패당은 미군의 개입이 없으면 당장 《북에 먹히울것》처럼 떠드는 희비극적인 추태도 서슴지 않고있다.
이자들은 력대적으로 미군의 남조선주둔을 이른바 《남침위협》에 대비하기 위한것으로 꾸며대면서 남조선에 항시적으로 《안보불안》이 조성되고있는듯이 상황을 날조하며 이를 반통일세력의 집권에 유리하게 리용하여왔다.
실제적으로 광주인민봉기를 비롯하여 미군은 극우익패당이 집권위기에 처할 때마다 주저없이 남조선내정에 간섭하여들군 하였다.
만일 미군이 식민지지배권을 포기하고 쫓겨나게 되면 남조선에는 자주와 민주, 평화통일기운이 그만큼 더 빨리 깃들게 될것이다.
때문에 그들 친미수구패거리들은 양키무리에게 천문학적수자에 달하는 유지비까지 섬겨바치면서 추악한 잔명을 연장하기 위하여 광분하고있는것이다.
외세더러 자기 군대의 통수권을 행사해달라고 빌붙는 그렇듯 철저한 식민지고용군무리, 쓸개빠진 역적패거리가 동서고금 그 어디에 있었는가.
온 민족과 인류앞에 자기의 너절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낸 남조선친미보수집권세력의 치졸한 사대매국적죄행을 우리 겨레는 기어이 결산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