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베닌, 에티오피아, 앙골라에서 회고모임, 영화감상회가 11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김정일대원수님추모 베닌사회주의당위원회,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키르코스지부소조, 굴랄레지부소조, 앙골라 엠쁘로에총회사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당창건기념탑》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김정일대원수님추모 베닌사회주의당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장성강화되였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키르코스지부소조 책임자는 김정일동지께서 뜻밖에 서거하심으로써 세계는 가장 걸출한 령도자를 잃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정녕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앙골라 엠쁘로에총회사 총사장은 김정일동지께서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쌓으신 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찬연히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