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 16일부가 《세계적규모의 체육시설이 조선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조선의 5월1일경기장을 소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5월1일경기장이 1989년에 준공된데 대하여 지적하고 경기장의 수용능력과 건평, 거기에 꾸려진 체육 및 문화후생시설들과 봉사망들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경기장에서 축구를 비롯한 여러 종목의 체육경기들뿐아니라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성황리에 진행된데 대하여서도 전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발기와 령도에 의하여 경기장이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개건되여 지난 10월에 준공된데 대하여 신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