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도이췰란드, 메히꼬, 기네에서 좌담회, 강연회, 영화감상회가 13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인민군을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다고 말하였다.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조선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심오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발전풍부화시키시고 비범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선군혁명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김정일령도자의 념원대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드시 실현하리라고 확신한다.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