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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괴뢰통일부 장관의 사퇴 요구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민권련대)가 26일 반공화국대결광신자 괴뢰통일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오늘 남북관계가 심상치 않은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북의 고위급인사들의 인천방문으로 남북관계개선의 새로운 분위기가 마련되였지만 현 《정부》는 올해 2월의 남북고위급접촉에서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중상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고도 보수단체들의 삐라살포를 끝까지 묵인하였다고 규탄하였다.

또한 당국이 유엔의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에 대해 《환영》한다고 함으로써 북을 심히 자극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사태가 이렇게 된데는 통일부 수장으로 있으면서 남북관계를 파탄시킨 류길재장관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주장하였다.

지금 통일부내에서까지 권력의 눈치를 보며 통일부를 남북대결의 둘러리로 전락시키고도 변명만 하는 장관에 대한 비판여론이 고조되고있다고 밝혔다.

동족대결장관은 재앙거리라고 하면서 성명은 류길재가 지금의 남북관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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